이지혜 "건강한 난자 냉동 중…자연임신도 노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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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댁 이지혜가 신혼의 단꿈에 빠져있다.

4일 방송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가수 이지혜가 달콤한 신혼 생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지난해 9월 결혼 후 오랜만에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출연한 이지혜는 “결혼을 하니까 마음에 여유가 생기고 매일이 행복하다”고 말하며 결혼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낸다.

이어 “남편이 생활비를 제 때 입금해주니 내 돈도 내 돈이고, 남편 돈도 내 돈이 된 것 같아 좋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2세 계획 질문에 이지혜는 ”노산에 대비해 건강할 때의 난자를 냉동 보관하고 있지만 초산인 만큼 자연 임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지혜는 지난해 9월 제주도의 한 호텔에서 3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이지혜는 “건강하고 겸손한 아내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SBS 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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