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샘오취리, 엉망진창 자취 생활…母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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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샘 오취리의 엉망진창 자취 생활에 그의 엄마 빅토리아 아주아 여사가 눈물을 흘렸다.

최근 진행된 SBS ‘미운우리새끼’ 촬영에서 토니안의 가나 여행 방송분에 출연해 화제가 된 샘 오취리의 엄마 빅토리아 아주아 여사가 참여했다.

아주아 여사는 한국에서 10년째 혼자 사는 아들 샘 오취리의 일상을 처음으로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고, 심지어 눈물까지 보였다. 이에 옆에 있던 다른 ‘미우새’ 어머니들은 “우리도 처음엔 놀랐다”며 위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샘 오취리는 한국에 오자마자 여자 친구 때문에 빚을 질 수밖에 없던 사연을 털어놓았는데, 이를 알게 된 샘 오취리 엄마가 격한 반응을 보여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머나먼 아프리카 가나에서 찾아온 샘 오취리 엄마의 ‘미우새’ 신고식은 어떤 모습일지, 샘 오취리는 어쩌다 글로벌 미운 아들에 등극하게 되었을지 그 자세한 내막은 오는 2월 4일 ‘미운우리새끼’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SBS funE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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