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은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원내외 현안을 종합적으로 관리할 '총괄기획단'을 출범시켰습니다.
홍문표 사무총장과 당내 3선 중진인 권성동 의원이 총괄기획단 공동 단장을 맡았습니다.
총괄기획단을 구성한 것은 지방선거 준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원내외 관련 조직을 일원화하려는 목적입니다.
총괄기획단은 산하에는 '대여투쟁본부'와 '지방선거기획본부'를 둬 지방선거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대여투쟁본부는 윤재옥 원내수석부대표가, 지방선거기획본부는 김명연 전략기획부총장이 각각 본부장을 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