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빅터차, 주한 미국대사로 더는 고려 안 돼"


주한 미국대사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던 빅터 차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한국석좌가 주한 미국 대사직 후보에서 배제됐다고 로이터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는 미국 정부 관료를 인용해 "백악관 전직 관료였던 빅터 차가 주한 미국대사직에 더는 고려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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