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탄소융합기술원과 전북대병원이 채용 비리 혐의로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정부 채용 비리 특별점검반은 특정 지원자에게 부당하게 고득점을 줘 채용시킨 전북대병원과 합격자를 뒤바꿔 채용한 한국탄소융합기술원에 대해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들 2개 기관과 함께 채용과정에서 중대한 과실이 적발된 익산 문화재단과 전북생물산업진흥원, 남원의료원에 대해서는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한국탄소융합기술원과 전북대병원이 채용 비리 혐의로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정부 채용 비리 특별점검반은 특정 지원자에게 부당하게 고득점을 줘 채용시킨 전북대병원과 합격자를 뒤바꿔 채용한 한국탄소융합기술원에 대해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들 2개 기관과 함께 채용과정에서 중대한 과실이 적발된 익산 문화재단과 전북생물산업진흥원, 남원의료원에 대해서는 징계를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