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똑똑한 늑대에게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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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늑대 한 마리가 넓은 눈밭을 주인과 함께 신나게 뛰어놀고 있습니다.

늑대지만 야생의 본능이 앞서기보다 애완견처럼 애교도 부리고 주인을 잘 따르는 모습인데, 이렇게 야생 늑대 4마리를 키우는 코소보의 이 남성은 자신의 늑대 중 한 마리에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트럼프를 존경하기 때문에 제일 똑똑한 늑대에게 이 이름을 지어줬다고요.

실제로 갤럽 조사에서 코소보 국민 75%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소보와 미국은 강력한 동맹국이기도 하죠.

최근 취임 1주년을 맞은 트럼프의 미국 내 지지율은 39%로 역대 대통령 가운데 최저인 것과 매우 비교되는 숫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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