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평창올림픽에 역대 최대 선수단 파견


영국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역대 최대 대표단을 파견합니다.

영국올림픽위원회는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 선수로 남자 34명, 여자 25명 등 모두 59명을 공식 선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역대 동계올림픽 최대인 지난 2014년 소치올림픽 때보다 3명이 많은 인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영국체육회 첼시 워 경기국장은 지난 9일 기자회견에서 이번 올림픽에서 역대 최대인 최소 5개의 메달을 예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영국 쇼트트랙의 엘리스 크리스티는 한국 여자 쇼트트랙 쌍두마차 최민정·심석희의 유력한 경쟁자입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