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양세형-양세찬, 극과 극 형제…동생의 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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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양세형, 양세찬 형제가 '미운 남의 새끼'의 좌충우돌 일상을 선보였다.

양세형, 양세찬 형제는 한 집에 살고 있다. 최근 진행된 '미운 우리 새끼' 촬영을 통해 두 사람은 오랜만에 함께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보였다. 바빠서 미뤄뒀던 집 안 일을 하고 식사 준비하는 극과 극 생활 방식을 드러냈다.

'살림꾼' 형 양세형의 말에 따라 '살림 허당꾼' 동생 양세찬은 계속 "오케이"라고 대답하며 곧이곧대로 집안일을 해 마치 아바타를 연상케 해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미우새' 어머니들이 연신 웃음을 터뜨렸다는 후문.

하지만 평소 우애 좋기로 소문난 형제의 평화는 오래가지 못했다. 양세찬은 양세형에게 소심한 반항을 시도하더니, 급기야 마를 갈아놓으라는 형의 말에 "형이 갈아놔"라며 도발까지 하며 동생의 난(?)을 예고했다.

예능계 블루칩 양형제의 달콤한 주말에 벌어진 살벌한 이야기는 28일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공개된다.

(SBS funE 손재은 기자/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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