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평창올림픽에 동계올림픽 사상 최다선수단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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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다음 달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에 동계올림픽 사상 최대 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합니다.

미국올림픽위원회는 '스키 여제' 린지 본과 남자피겨 최강, 네이선 천 등 242명의 선수가 평창올림픽 102개 공식경쟁 종목 가운데 97개 종목에 참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미국뿐 아니라 역대 동계올림픽에 참가했던 어느 나라 선수단보다도 많은 인원이라고 위원회는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말, 안전 문제를 이유로 잠시 참가 논란이 일었던 점을 고려하면 상당히 적극적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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