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명이 숨진 제천 참사와 관련해 유가족과 부상자 소방관들이 정신적 고통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참사가 발생한 지 한 달여 동안 제천시가 운영하는 심리안정지원팀의 심리치료와 상담 건수가 600건을 넘었습니다.
일부는 환각이나 불면증에 시달려 하루에 한 번꼴로 치료나 상담을 받기도 했습니다.
29명이 숨진 제천 참사와 관련해 유가족과 부상자 소방관들이 정신적 고통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참사가 발생한 지 한 달여 동안 제천시가 운영하는 심리안정지원팀의 심리치료와 상담 건수가 600건을 넘었습니다.
일부는 환각이나 불면증에 시달려 하루에 한 번꼴로 치료나 상담을 받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