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훈남 사업가와 열애 "최근 연인 발전…응원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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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28)이 훈남 사업가 이욱(30)과 사랑에 빠졌다.

임지연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26일 오전 SBS funE에 "두 사람이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들었다. 응원해달라"고 전했다. 교제 시점과 기간에 대해서는 "배우 개인적인 부분이라 그것까지는 알지 못한다. 얼마되지 않은 것으로 들었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의 연애 사실은 이날 오전 '더 팩트'의 보도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백화점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을 포착해 보도했다.

임지연은 지난 2014년 영화 '인간중독'으로 데뷔했으며 '간신', '럭키'에 출연했다. 최근 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욱은 전도유망한 청년 사업가로 알려져있다. 2011년 한양대학교 법학과 재학 당시 '소통을 위한 젊은 재단'을 설립한 데 이어 W-재단으로 확장해 기후난민 긴급구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SBS 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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