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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성신여대의 김호성 총장이 '여대 출신 학생들이 취업에서 구조적 불이익을 겪는다'며 남녀공학 전환의 공론화를 언급했습니다.
정말 여대 출신 학생들이 불이익을 겪을까? 교육부가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 시내 43개 대학의 평균 취업률보다 성신여대를 비롯한 6개 여대의 평균 취업률이 더 높았습니다.
성신여대 학생 193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여대 출신 학생은 취업에서 불이익을 겪는다는 총장 말에 대부분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학생들의 격렬한 반대에 성신여대 측은 결국 남녀공학 전환 계획을 공식 철회했습니다. 학생들은 우리 사회에 여대가 기여하는 가치가 저평가되선 안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기획 하대석, 김경희 / 그래픽 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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