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살균제 사태의 주범으로 지목된 신현우 전 옥시레킷벤키저 대표에게 징역 6년의 실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1부는 오늘(25일)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신 전 대표의 상고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습니다.
함께 기소된 존 리 전 옥시 대표는 하급심에 이어 대법원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사태의 주범으로 지목된 신현우 전 옥시레킷벤키저 대표에게 징역 6년의 실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1부는 오늘(25일)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신 전 대표의 상고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습니다.
함께 기소된 존 리 전 옥시 대표는 하급심에 이어 대법원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