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에 출전하는 북한 피겨 페어의 렴대옥-김주식 조가 사대륙 선수권에서 만만치 않은 기량을 선보였습니다.
렴대옥-김주식 조는 지난해 네벨혼 트로피에서 평창 티켓을 따낸 후 4개월 만에 국제무대에 나섰는데 고난도 기술을 깔끔하게 소화하며 안정된 연기를 펼쳤습니다.
쇼트 프로그램에서 65.25점을 받았는데, 자신들의 최고점을 경신하며 4위에 올라 메달까지 노려볼 수 있게 됐습니다.
평창올림픽에 출전하는 북한 피겨 페어의 렴대옥-김주식 조가 사대륙 선수권에서 만만치 않은 기량을 선보였습니다.
렴대옥-김주식 조는 지난해 네벨혼 트로피에서 평창 티켓을 따낸 후 4개월 만에 국제무대에 나섰는데 고난도 기술을 깔끔하게 소화하며 안정된 연기를 펼쳤습니다.
쇼트 프로그램에서 65.25점을 받았는데, 자신들의 최고점을 경신하며 4위에 올라 메달까지 노려볼 수 있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