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2일) 낮 3시 반쯤 경북 구미시의 한 건설자재공장 1층에서 철거 작업을 하던 노동자 28살 윤 모 씨가 2층 천장에서 떨어진 환기구에 깔렸습니다.
윤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공장 대표 등을 상대로 안전 규정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22일) 낮 3시 반쯤 경북 구미시의 한 건설자재공장 1층에서 철거 작업을 하던 노동자 28살 윤 모 씨가 2층 천장에서 떨어진 환기구에 깔렸습니다.
윤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공장 대표 등을 상대로 안전 규정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