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오취리가 먼저 한국으로 떠나며 자신의 여자 친구들을 토니, 강남, 붐에게 소개 시켜줬다.
21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먼저 힌국으로 떠난 샘 오취리를 대신해 그의 세 명의 여자 친구들과 함께 가나를 여행하는 토니, 강남, 붐의 모습이 그려졌다.
샘 오취리는 세 친구를 두고 일정상 먼저 한국으로 떠났다. 그러면서 "친구들에게 부탁을 했다"고 말했다. 이에 세 친구들은 "여자냐, 남자냐"라고 물었고 샘 오취리는 "여자 친구들을 불렀다"라고 말해 세 친구들을 환호케 했다.
다음 날 토니, 강남, 붐은 샘 오취리의 친구들을 만났다. 그의 친구들은 모두 화려한 외모에 스타일을 자랑하는 밝은 친구들이었다. 어머니들도 "예쁘다"라며 크게 관심을 보였다.
샘 오취리의 친구들과 토니, 강남, 붐은 전통 시장에 가서 쇼핑을 하고 가나에 있는 한국 식당에 가서 함께 음식을 맛보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SBS funE 이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