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삼거리서 택시·승용차 충돌…4명 부상


오늘(20일) 새벽 4시 20분쯤 서울 성동구 행당동의 한 삼거리에서 좌회전하던 승용차와 직진하던 택시가 부딪혔습니다.

뒤이어 택시 뒤를 달리던 승용차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 47살 박 모씨 등 4명이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각 차량의 신호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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