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23시간 만에 초미세먼지 주의보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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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19일 정오를 기해 전역에 내린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했습니다.

시는 지난 18일 오후 1시 초미세먼지 농도가 91㎍/㎥를 기록하자 시 전역에 주의보를 내렸습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당 평균 농도가 90㎍/㎥ 이상 상태로 2시간 지속하면 발령하고, 농도가 50㎍/㎥ 미만으로 내려가면 해제합니다.

대구시 관계자는 "현재 초미세먼지 농도는 41㎍/㎥로 보통 수준이다"라며 "대기 상황에 따라 농도가 다시 올라갈 수 있어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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