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고리 3인방' 안봉근·이재만·정호성, 오늘 나란히 같은 법정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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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의 문고리 3인방으로 불리는 안봉근·이재만·정호성 전 청와대 비서관이 나란히 같은 법정에 섭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가정보원에서 정기적으로 특수활동비를 상납받은 데 관여한 혐의로 기소된 이들의 속행 공판을 엽니다.

먼저 기소된 안 전 비서관과 이 전 비서관은 그동안 특수활동비 상납 사건으로 같이 재판을 받았지만, 지난 10일 기소된 정 전 비서관까지 같은 재판부에 배당되면서 세 명이 처음으로 나란히 한 법정에 서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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