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혼자 살던 50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가 숨진 지 22일 만에 발견됐습니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어제(18일) 오후 2시반쯤 부산 사하구 장림동 한 아파트 거실에서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A 씨 집에서 냄새가 심하게 난다는 이웃의 신고를 받은 경찰이 강제로 문을 개방해 들어갔다가 A 씨를 발견했습니다.
검안의는 A씨가 간 질환과 알코올 중독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부산에서 혼자 살던 50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가 숨진 지 22일 만에 발견됐습니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어제(18일) 오후 2시반쯤 부산 사하구 장림동 한 아파트 거실에서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A 씨 집에서 냄새가 심하게 난다는 이웃의 신고를 받은 경찰이 강제로 문을 개방해 들어갔다가 A 씨를 발견했습니다.
검안의는 A씨가 간 질환과 알코올 중독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