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스키 선수단도 평창 온다…모두 4개 종목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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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이번 올림픽에 아이스하키와 피겨 외에 스키 선수들도 파견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희범 평창올림픽 조직위원장은 북한이 알파인과 크로스컨트리 스키 선수단을 보내는데 남과 북이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북한은 피겨와 여자 아이스하키를 합쳐 모두 네 종목에 출전하게 됐습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를 포함한 우리 대표단은 모레(20일) IOC에서 열리는 남북 체육회담을 위해 오늘 스위스로 출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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