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즈넉한 처마 아래…마음 푸근해지는 '한옥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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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 깊은 산 속의 한 고택마을. 이곳엔 퇴계 이황 선생의 후손이 직접 지은 수 백 년 된 고택이 있습니다. 1970년 안동댐 건설로 수몰 위기에 처했던 고택들은 안동시와 민간 기업의 지원으로 고택 리조트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입소문을 타면서 숙박객들이 몰리는 이 리조트는 대부분 수익을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 씁니다. 전체 직원 중 고령자 비율은 절반에 달한다는 이 리조트. 늘 행복하게 일하는 직원들의 모습에 '구름에'리조트를 찾는 손님들도 마음이 푸근해집니다.

기획 하대석, 채희선, 박채운  / 그래픽 김민정 / 제작지원 SK그룹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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