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공기관 비정규직 7만 7천 명 정규직으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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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공기관 비정규직 7만 7천 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됩니다.

또 시간당 7천530원으로 인상된 올해 최저임금 준수와 위법사례 근절을 위해 3월까지 주유소·편의점 등 5개 업종 5천 개 사업장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이 실시됩니다.

고용부는 올해 공공기관 자회사와 지방자치단체 출연기관 등을 대상으로 2단계 정규직 전환 작업을 진행해 기간제와 파견·용역 등 모두 7만 7천 명의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키로 했습니다.

또 3월 말까지 아파트 및 건물관리업, 슈퍼마켓과 편의점 등 5개 업종 5천 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최저임금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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