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 양정철 전 비서관이 오늘(17일) 새벽 일시 귀국했습니다. 지난해 대선 직후 자신의 역할은 거기까지라며 백의종군을 선언하고 해외로 떠난 지 8개월 만이네요. 양정철 전 비서관은 청와대와 여당 출입기자들에게는 한 번쯤은 만나고 싶고 취재하고 싶은 취재원일 겁니다.
그래서 오늘 새벽 귀국하는 현장에 많은 기자들이 몰렸습니다. 그리고 양정철 전 비서관도 기자들의 질문에 모두 대답했습니다. 들어보시고 언론들은 어떤 부분을 제목으로 뽑아서 기사를 쓰는지도 살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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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