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오후 2시 50분쯤 전남 영암군 삼호읍 한 시멘트업체 내부 공사현장에서 대표이사 67살 김 모 씨가 무너진 흙더미에 파묻혔습니다.
김 씨는 매몰 1시간만인 3시 50분쯤 119소방대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시설보수 상황을 점검하러 공사현장에 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오늘(15일) 오후 2시 50분쯤 전남 영암군 삼호읍 한 시멘트업체 내부 공사현장에서 대표이사 67살 김 모 씨가 무너진 흙더미에 파묻혔습니다.
김 씨는 매몰 1시간만인 3시 50분쯤 119소방대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시설보수 상황을 점검하러 공사현장에 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