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하락에 수출입물가 14개월 만에 내려


환율 하락 영향으로 수출입물가가 14개월 만에 동반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12월 수출물가지수는 84.50으로 한 달 전보다 1.6% 하락했고, 수입물가지수는 82.34로 0.8% 내렸습니다.

한은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물가 상승 압력은 유지됐지만 환율이 2개월 연속 하락한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