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여제' 이상화의 마지막 점검…"평창은 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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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여제' 이상화 선수가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국내 대회에서 마지막으로 실전 감각을 점검했습니다. "평창은 내 것"이라며 올림픽 금메달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이상화는 동계체전 여자 500m에서 38초 21의 기록으로 가볍게 우승했습니다.

올림픽 3회 연속 금메달 여부가 걸린 운명의 레이스는 다음 달 18일에 열립니다.

[이상화/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 평창은 제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축제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후회 없는 레이스를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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