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3 대표팀, 베트남에 힘겨운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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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AFC U-23 챔피언십 첫 경기에서 베트남에 힘겨운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대표팀은 중국에서 열린 D조 1차전에서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에 전반 17분 선제골을 내주며 불안하게 시작했습니다.

다행히 전반 29분, 지난해 20세 대표팀에서 활약한 조영욱의 골로 균형을 맞췄습니다.

후반 3분 페널티킥 기회를 허무하게 날리는 등 고전하던 대표팀은 페널티킥을 놓쳤던 윤승원이 이근호의 헤딩 역전 골을 도우며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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