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김장겸 MBC 전 사장 등 4명 '부당노동행위'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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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노조원에게 부당 노동행위를 한 혐의로 안광한·김장겸 전 사장 또 백종문·권재홍 전 부사장 등 MBC 전직 임원 4명을 불구속기소 했습니다.

안 전 사장은 MBC 대표이사이던 2014년 10월 당시 보도본부장이던 김장겸 전 사장과 함께 기자와 PD를 포함한 노조 조합원을 업무에서 배제하려고 새로운 부서를 만들어 부당하게 전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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