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오후 3시 38분쯤 청주시 청원구 오동동 공터에 세워진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행인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는 22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불이 난 승용차 뒷좌석에서는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시신의 신원을 파악하는 등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청주 동부소방서 제공/연합뉴스)
오늘(11일) 오후 3시 38분쯤 청주시 청원구 오동동 공터에 세워진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행인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는 22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불이 난 승용차 뒷좌석에서는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시신의 신원을 파악하는 등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청주 동부소방서 제공/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