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오전 9시 55분쯤 전남 영암군 삼호읍 도로에서 58살 A씨가 몰던 SUV승용차가 인근 주유소 담벼락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다쳤고 차에 함께 타고 있던 장모 82살 B씨는 숨졌습니다.
이들은 B씨 치료를 위해 병원에 가는 도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10일) 오전 9시 55분쯤 전남 영암군 삼호읍 도로에서 58살 A씨가 몰던 SUV승용차가 인근 주유소 담벼락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다쳤고 차에 함께 타고 있던 장모 82살 B씨는 숨졌습니다.
이들은 B씨 치료를 위해 병원에 가는 도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