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유가족에게 아픔 주는 글은 명백한 폭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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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화재 관련 기사에 악성 댓글이 끊이지 않자 그런 댓글 달지 못하게 하자는 청와대 청원까지 얼마 전 올라왔었습니다. 이후 좀 나아지기는 했지만, 상처 주는 글들이 여전합니다.

소중한 사람을 잃은 유족들에게 또다시 아픔을 주는 글은 표현의 자유가 아니라 명백한 폭력입니다.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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