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이 엄마' 원더걸스 선예, 오랜만에 방송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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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해 시청자를 만난다.

10일 JTBC ‘이방인’ 측은 선예가 촬영을 마쳤고 오는 21일 방송분부터 등장한다고 밝혔다.

‘이방인’은 서민정, 추신수, 선유예권 등 해외에서 살고 있는 세 이방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들여다보는 프로그램. 이번 선예의 출연은 미국에서 절친한 서민정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으로, 이미 촬영을 마쳤다.

선예는 지난 2013년 캐나다 교포이자 선교사인 제임스 박과 결혼했다. 이후 연예계 활동은 중단했고, 현재는 두 아이의 엄마로 지내며 간간히 소식을 전하고 있다.

이에 오랜만에 방송에서 보게 되는 선예의 모습에 관심이 쏠린다. 더이상 걸그룹 멤버는 아니지만, 한 남자의 아내이자 두 아이의 엄마로서 어떻게 달라졌을 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SBS 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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