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안 나겠어요?"…화장실에서 휴지통을 없앤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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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새해가 밝자 갑자기 공중화장실에 휴지통이 사라졌습니다. 정부의 '휴지통 없는 화장실' 정책이 일제히 시행되었기 때문입니다.

종로, 을지로 일대 공중화장실에 가봤더니 변기가 막히거나 쓰레기가 널브러져 있는 모습이 발견됐습니다.

휴지통이 없어지자 일부 시민이 물티슈, 신용카드 등 온갖 이물질을 변기에 넣었기 때문입니다.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일이었지만 이런 상황에 대비한 공중화장실은 찾아보기 어려웠습니다.

새해가 밝으면서 화장실이 더럽고 불편해졌다고 시민들은 하소연합니다. 보다 세심한 정책 시행이 아쉽기만 할 따름입니다.

기획 하대석, 권수연 / 그래픽 김민정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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