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동원 씨가 영화 <1987>을 준비한 이야기가 화제입니다. '이한열기념사업회' 페이스북 페이지에 게시된 글에 따르면, 강동원 씨는 지난해 4월과 11월 등 여러 차례에 걸쳐 고 이한열 열사의 어머니 배은심 씨를 찾아갔습니다. 배 씨는 길이 막혀 식사를 못 했다는 강동원 씨의 말에 그 자리에서 밥을 해주기도 했고, 함께 고 이한열 열사의 묘지에 찾아가 인사를 전하는 등 특별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어제(1월 7일) 서울 용산구에 있는 한 영화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영화를 본 강동원 씨가 영화가 끝난 직후 눈물을 훔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습니다. 무대 인사에 나선 강동원 씨는 "빚을 갚을 심정으로 영화에 참여했다"라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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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동원이 영화 1987과 맺은 깊은 인연…그리고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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