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사망일' 이대목동병원 당직의사 2명 10시간 넘게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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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사건 당일 당직이었던 전공의 2명이 경찰에 출석해 10시간 이상 조사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어제(6일) 오전 10시쯤, 전공의 두 명을 참고인으로 불러 저녁 8시와 밤 11시까지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이대목동병원에서 신생아 4명이 숨진 지난달 16일 당직 의사였던 두 사람의 근무 내용과 사망 당일 신생아들의 상태가 어떻게 변화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내일 병원 소속 약국 관계자 1명을 참고인으로 불러 약국과 신생아 중환자실 사이 약을 수령하는 체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또 교수 1명을 다음 주 중반쯤 소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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