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대표단 제안에 北 답변없이 '마감'…내일 정상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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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오늘(6일) 오후 5시 45분 쯤 우리 측과 북측이 업무를 마감하는 통화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우리가 통보한 남북 고위급회담 우리 측 대표단 명단에 대한 북측의 답변은 없었다며, 남북은 내일 정상 근무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오는 9일 열리는 고위급회담에 조명균 통일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대표단 5명의 명단을 오늘 오후 북측에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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