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 달인' 가스파리니 맹활약…프로배구 대한항공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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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대한항공이 '서브의 달인'으로 불리는 가스파리니의 활약을 앞세워 OK저축은행을 꺾고 3위로 올라섰습니다.

1대 1로 맞선 3세트, 가스파리니의 강서브가 폭발했습니다.

서브 에이스로만 연속 넉 점을 올리더니 자신의 서브가 상대 선수 맞고 넘어오자 그대로 날아올라 직접 마무리를 했습니다.

올 시즌 서브 1위답게 가스파리니는 서브에이스 6개를 포함해 31점을 터뜨렸고 3대 1로 이긴 대한항공은 2연승과 함께 3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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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에서는 LG가 최하위 KT를 물리치고 6연패에서 벗어났고 전자랜드는 오리온을 꺾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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