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 낮 2시쯤 대구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 야산에서 실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80대 노인 한 명이 숨졌습니다.
불은 임야 100여㎡를 태우고 3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노인이 쓰레기를 소각하던 중 불티가 산으로 옮겨붙자 이를 끄려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6일) 낮 2시쯤 대구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 야산에서 실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80대 노인 한 명이 숨졌습니다.
불은 임야 100여㎡를 태우고 3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노인이 쓰레기를 소각하던 중 불티가 산으로 옮겨붙자 이를 끄려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