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들이 주고받았을 법한 예쁜 봉투의 편지들이 가득한 책상. 그중 한 봉투를 열자 사랑의 대화가 아닌 데이트 폭력으로 사망하거나 중태에 빠진 피해자들의 이야기가 적혀 있습니다. 이 전시물을 기획한 윤 씨는 한 달 전 데이트 폭력으로 하나뿐인 여동생을 잃었습니다.
기획 하현종, 채희선, 김경희 / 그래픽 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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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들이 주고받았을 법한 예쁜 봉투의 편지들이 가득한 책상. 그중 한 봉투를 열자 사랑의 대화가 아닌 데이트 폭력으로 사망하거나 중태에 빠진 피해자들의 이야기가 적혀 있습니다. 이 전시물을 기획한 윤 씨는 한 달 전 데이트 폭력으로 하나뿐인 여동생을 잃었습니다.
기획 하현종, 채희선, 김경희 / 그래픽 김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