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출신 사업가 김준희가 16세 연하 연인과 결별설에 휩싸였다.
김준희(42)는 지난해 7월 16살 연하의 남자친구 이대우(26)와의 연애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각자의 SNS에 서로의 사진을 올리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결별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10월 한 차례 결별설이 불거졌지만, 양측은 "변함없이 잘 만나고 있다"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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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불거진 두 번째 결별설에 대해 김준희의 소속사는 "개인 사생활은 알지 못한다"며 말을 아꼈다.
그러나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왔던 럽스타그램은 삭제돼 결별설에 힘이 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