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커리…부상 복귀전서 3점 슛 10개 몰아치며 '펄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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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최고스타 스테픈 커리가 부상 복귀전에서 신들린 3점포를 터뜨리며 펄펄 날았습니다.

발목 부상 이후 26일 만에 코트에 선 커리는 '3점 슛의 달인'답게 거침없이 3점포를 쏘아 올렸습니다.

화려한 드리블로 멤피스의 수비를 따돌리고 쏜 이 장면이 압권이었습니다.

77%의 높은 적중률로 무려 10개의 3점 슛을 명중시킨 커리는 26분만 뛰고도 38점을 몰아치며 골든스테이트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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