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대기업 총수 포함 각계 인사 만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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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대기업 총수들의 요청이 있을 경우 만나 애로사항을 정취하고 정부의 경제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비서실장이나 정책실장 등이 대기업 고위관계자들이 요청해올 경우 면담을 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건 마땅히 해야 할 업무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지난 7월 말 대기업 총수들과의 면담 때 재계의 애로사항을 폭넓게 청취하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약속에 따른 것으로 특정 대기업을 국한해 만난 건 아니라는 겁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또 재계 뿐만 아니라 언론계와 시민사회계 등 각계 대표인사들이 요청하면 시간을 내 소통해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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