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는 집 공개’…집사부일체, 청춘4인방의 관찰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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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이승기 이상윤 양세형 육성재가 라이프스타일을 고개했다.

최근 진행된 SBS ‘집사부일체’ 촬영에서 ‘청춘 4인방’ 이승기 이상윤 양세형 육성재는 본격적으로 ‘사부’를 만나러 가기 전 인생의 물음표를 엿볼 수 있는 일상을 관찰 카메라로 선보였다. 특히  3년 만에 예능 복귀로 화제가 된 이승기가 자신의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승기는 전역 직후부터 예능 복귀 첫날까지의 일상을 낱낱이 공개하며 몸매 유지를 위해 운동을 쉬지 않는 등 여전히 군인 티를 벗지 못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폭풍 운동에 이어 공개된 일과는 다름 아닌 TV 시청. 편안한 자세로 소파에 누워 그 동안 밀린 예능과 드라마 모니터링에 심취하는 한편, 가요 프로그램을 보며 후배 아이돌 가수의 무대에 감탄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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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집사부일체’를 통해 배우 이상윤의 무결점(?)하우스 또한 최초 공개된다. 인테리어부터 청결 상태까지 흠잡을 곳 하나 없는 이상윤의 집을 본 멤버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디. 심지어 양세형은 “너무 깨끗해서 사이코패스가 사는 집 같다”며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다른 멤버인 ‘예능 대세’ 양세형과 막내인 ‘비투비’ 육성재의 라이프 스타일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에 따르면 양세형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잇’ 아이템으로 풀 장착을 하고 나타나 예능계에 떠오르는 패션피플 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막내 육성재는 ‘육집사’가 되어 고양이와 대화를 나누고, 쉴 새 없이 혼잣말을 하면서 게임을 하는 등 ‘혼자 놀기 달인‘의 면모를 보였다.

‘집사부일체’는 인생에 물음표가 가득한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이 자신만의 독특한 라이프스타일을 갖고 있는 ‘사부’를 찾아가 그 사람의 라이프스타일 그대로 생활하며 좌충우돌 하루를 보내는 신개념 예능. 31일 첫 방송된다.

사진=SBS 캡처

손재은 기자  

(SBS funE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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