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요금 카드결제 하세요"…서울시, 수수료 지원 2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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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택시업계에 대한 카드수수료 지원을 내후년까지 계속합니다.

서울시는 관련 조례에 따라 2019년 12월 31일까지 6천 원 미만 요금 카드 결제 건에 한해, 택시 측이 카드사에 내는 수수료 전액을 세금으로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택시 카드결제액은 지난해 2조 2천 364억 원으로, 올해 서울시가 배정한 카드결제 수수료 지원예산은 113억 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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