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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넣어도 안 아플 딸 매장하고도…' 고준희 양 친부 묵묵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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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양의 친부와 내연녀 어머니가 오늘(30일) 영장실질심사에 앞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친부 36살 고 모 씨는 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이었고, 고 씨 내연녀의 어머니 61살 김 모 씨는 3차례 사과의 말을 남겼습니다.

이들은 준희양을 길렀던 김씨는 고씨와 함께 시신을 군산 야산에 매장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 영장실질심사는 오늘 오후 3시부터 열렸는데, 구속 여부는 밤 늦게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비디오머그에서 그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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