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탱크로리 폭발…1명 사망 추정, 1명 중상


오늘(29일) 오전 10시 20분쯤 평택시 오성면의 한 시멘트 공장에서 정차 중이던 25톤 탱크로리 차량이 폭발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진 것으로 추정되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폭발 뒤 불이 다른 곳으로 옮겨붙지는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유 청소작업 중 탱크로리 안의 유증기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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