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에디킴, 결별 인정 "좋은 동료로 남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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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소진(31)과 가수 에디킴(27)이 결별했다.

27일 걸스데이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고,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또 “구체적인 시기와 이유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며 양해를 부탁했다.

에디킴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역시 “두 사람이 최근 결별한 게 맞다”라고 인정했다.

소진과 에디킴은 지난 6월부터 공개 연애를 해왔다. 당시 열애설이 불거지자마자는 부인했지만, 다시 이를 번복하며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공식적인 가요계 연상연하 커플로 거듭난 두 사람이지만 6개월이라는 비교적 짧은 연애를 끝내고 동료로 돌아갔다.

(SBS 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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