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위키미키의 멤버 김도연이 증명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김도연은 지난 26일 위키미키 공식 트위터에 "드디어 주민등록증 발급을 위해 증명사진 찍고 동사무소에 다녀왔어요. 어서 받고 싶다. 10대가 끝나간다. 말도 안 돼. 하지만 스무 살은 역시 설렌다"는 글과 함께 증명사진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도연은 귀 뒤로 머리를 넘겨 단정하게 묶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이마와 귀까지 전부 드러낸 사진이지만 김도연은 굴욕 없는 미모를 뽐냈습니다.
앞서 김도연은 지난해에도 자신의 증명사진을 공개했는데 '리틀 전지현'이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전지현과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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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연은 지난 15일 그룹 롱디가 발표한 싱글앨범 '올 나잇(All night)'에 참여했으며, 내년 방송 예정인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8'의 출연을 앞두고 있습니다.
(구성=최새봄 작가, 사진=위키미키 공식 트위터,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