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민효린이 결혼 발표 후 처음으로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민효린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너무너무 추워요.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 여러 장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 민효린은 베이지색 니트를 입고 붉은 립스틱을 바른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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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사진 속에서 민효린은 뽀얀 피부와 단정하게 묶은 머리로 청순한 매력을 뽐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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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민효린은 그룹 빅뱅의 멤버 태양과 4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음을 알려 화제를 모았습니다.
태양과 민효린은 내년 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구성=최새봄 작가, 사진=민효린 인스타그램)